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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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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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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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신호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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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r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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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느낌(시장 상황, 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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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장 센티먼트 : [개장 전] 투부정 → [개장 후] 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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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느끼는 무의식(내 상황에 기초한 느낌) : 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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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점]
BAD → VERY-BAD, ◈조심 시작◈- ▨ [0.DAILY Invest/☆ 2025/아이디어|0.DAILY Invest/☆ 2025/아이디어] : [개장 전] BAD(▲) → [개장 후] VERY-BAD(日 8%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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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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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9 일 폭스 인터뷰에서 올해 경기침체를 예상하냐는 질문에 “그런 것들을 예상하는 것을 싫어한다”,”큰 일을 하고 있기에 과도기가 있을 것”이라 답변하며 시장과 경기의 피해는 불가피하다는 뜻을 시사. 더해 백악관 경제위원장도 CNBC 와의 인터뷰에서 1 분기 GDP 감소도 염두하고 있다고 발언하며 시장의 우려를 증폭.
다만 그는 무역 정책 불확실성은 4 월 초에는 해결될 것이라 평가 2 월 뉴욕연은소비자조사에서는 올해 재정상황이 다소 또는 훨씬 나빠질 것이라 생각하는 응답자가 27.4%로 집계되며 15 개월만의 최고치 기록. 또한 1 년후 실업률이 더 높아질 가능성에 대한 응답도 39.4%로 17 개월만의 최고치. 향후 3 개월 동안 최소 부채 상환을 못할 가능성을 인식한 비율은 14.6%로 지난 ‘20 년 4 월 펜데믹 이후 최고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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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학적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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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학적위험, 케빈 해싯(Kevin Hassett), 백악관 경제 고문- CNBC
무역 정책 불확실성, 4월 초 해결될 것
이는 펜타닐 문제도 그때까지 ‘해결’될 것이라는 강력한 암시로 들린다.
경기 침체 논의에 신중해야 하며, 1분기 경제 성장률은 소폭이나마 긍정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예상됨
트럼프 행정부의 무역 정책이 제조업과 일자리를 미국으로 가져오는 본래 목표를 달성하기 시작함
‘일부 변동성(blips)’에도 불구하고 미국 경제에 대한 낙관론을 유지할 이유가 많음
10년물 국채 수익률 하락을 강조
2분기는 감세 후 '도약'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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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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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전] 일요일에 방영된 Fox News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올해 경기 침체가 올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으며, 결국 경제에 이익이 될 "전환기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와 다른 주요 주식 선물은 월요일에 급락했는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경기 침체를 배제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장 전 테슬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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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후] 미 증시는 DOW -2.08%, S&P 500 -2.70%, NASDAQ -4.00%, Russell -2.72%로 하락 마감. 7 일 베센트 재무장관에 이어 현지 기준 9 일 트럼프 대통령의 폭스 인터뷰에서도 경기 침체는 불가피함이 확인. 개장 전 선물시장부터 -2%대 하락하던 나스닥은 장 시작 이후로도 지속적으로 낙폭을 확대.
여기에 1)테슬라(TSLA -15.4%)의 급락, 2)2 월 뉴욕연은소비자조사 부진, 3)나스닥 100, S&P 등의 기술적 리스크 시그널, 4)3/15 일로 임박한 정부 셧다운 우려, 5)크레딧 리스크 부각과 함께 올라오는 하이일드 스프레드 6)골드만삭스의 성장률 하향조정 등 침체 우려와 함께 여러 투심 위축 요인들이 조명
시장의 공포는 IT(-4.3%)와 커뮤니케이션서비스(-3.5%), M7(MAGS ETF,-5.2%)의 매도세로 이어지는 모습. 반면 유틸리티(+1.0%),
에너지(+0.9%)는 상승 마감에 성공했으며 필수소비재(-0.7%), 헬스케어(-1.1%) 등 경기 방어적 업종은 벤치마크 대비 아웃퍼폼. 배당주(SCHD,-0.3%) 등도 견조한 모습. 반면 아이온큐(IONQ -11.1%)등의 양자컴퓨터, 코인베이스(-17.6%)와 같은 가상화폐, 로켓랩(RKLB -8.9%)등의 우주, 로봇 등의 테마 영역들은 투심 위축에 급락. CNN 공포탐욕지수는 15pt 로 극도의 공포영역 유지. 지난 24 년 8 월 급락 당시 최저치는 17pt
미 국채 금리는 2Y 3.88%(-11.6bp), 10Y 4.21%(-8.8bp)로 불 스티프닝 발생.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와 채권 수요 상승의 영향. 독일 예산안 확대 반대 여론 등장에 따른 유럽 채권 금리 하락도 기여. 유가는 WTI 기준 -1.5% 하락한 $66.0, 구리도-0.62% 하락하며 경기 침체에 따른 수요 감소 전망을 반영
국제유가는 OPEC+의 공급 증가 이슈 속 경기 침체 우려를 반영하며 수요가 감소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되며 하락. 최근 7주 연속 하락하며 원유시장에 대한 투자 심리가 위축된 점이 불안 요인으로 작용. 미국 천연가스는 LNG 수출, 이번 주 북미와 유럽 전역의 예상보다 낮은 기온으로 인한 난방 수요 증가 등으로 강세. 유럽 천연가스는 추운 날씨 예보에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가스 인프라에 대한 공격으로 관련 공급 중단 소식에 큰 폭 상승
달러화는 미국 경기에 대한 불안 심리를 자극하며 약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부각되자 장 후반 강세로 전환. 엔화도 안전자산 선회심리가 부각되며 달러 대비 강세. 유로화는 독일 재정 지출에 대한 불안을 반영하며 달러 대비 약세, 파운드화도 중국 경기에 대한 불안 속 달러 대비 약세. 역외 위안화를 비롯해 멕시코 페소, 인도 루피아 등이 약세를 보인 가운데 브라질 헤알은 소비 지표 부진에 따른 재정 우려가 다시 부각되며 달러 대비 1% 넘게 약세
국채 금리는 경기 침체를 반영하며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높아지며 채권 가격 상승으로 큰 폭으로 하락. 여기에 최근 국채 금리 상승 요인이었던 독일의 차기 정부가 발표했던 특별 기금 5천억 유로 규모의 예산안과 관련해서 녹색당이 반대하자 독일 국채 금리 하락도 영향. 이와 함께 분데스방크 또한 과도한 부채를 경고한 점도 영향. 결국 미 국채 금리는 독일 재정 문제와 미국 경기 침체 이슈를 반영하며 10bp 내외 큰 폭 하락
금은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부각되기는 했지만, 달러 강세, 그리고 대규모 풋 옵션(하락 전망) 등의 여파로 하락. 구리 및 비철금속은 구리와 아연 등이 하락한 반면, 니켈, 주석은 상승하는 등 차별화가 진행. 구리는 LME 시장에서 재고 감소가 진행됐지만, 경기에 대한 불안을 자극하며 하락했으며, 여타 품목도 영향. 농작물은 밀과 옥수수가 장 초반 달러 약세를 이유로 상승한 가운데 대두는 하락하는 차별화가 진행. 이는 화요일(11일) 미 농무부(UADA)의 세계 곡물 공급 및 수요 보고서(WSDE) 발표를 앞두고 관련 내용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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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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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MC(TSM) 2월 매출 2,600.1TWD는 역대 동 최고, MoM-11.3%, YoY+43.1%. 이는 1월 YoY+35.9% 대비 가속화된것.
•중국언론은 전문가 인용 1/4분기 매출 YoY+41% 증가을 예상. TSMC 매출은 주요 AI 기업 인프라 확대에 따라 빠른 증가세 유지 예상. 2026년 N2 노드 공정 매출이 300억달로 전체 22.5% 육박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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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TSLA -15.4%, UBS의 인도대수 전망 하향
- UBS가 투자의견 매도 유지, TP $259→$225 하향 조정하자 주가 급락. 분석에 따르면 1Q25 인도대수 전망치는 36.7만 대. 이는 이전 전망치 및 (3Q24) 46.3만 대→(4Q24) 49.6만 대를 대폭 하회하는 수치. 지난해 테슬라 주가 상승은 ①미래산업(FSD 등) 기대감과 ②트럼프 트레이드에 기인. 다만 최근 시장 불확실성 및 일론머스크 반감 확대된 탓에, 실질적 산업 동력인 EV에 대한 시선이 보다 냉정해진 상태. 이에 유럽/중국 EV 판매 부진, 주요 IB의 인도대수 전망치 하향은 주가 하방 압력으로 작용. 금일 주가 하락폭은 2020년(S&P 500 편입 실패) 이후 최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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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15.42%)는 머스크의 여파로 유럽을 비롯해 주요국에서 자동차 판매량이 급감한 가운데 UBS가 1분기 자량 인도량 전망을 43.7만 대에서 36.7만 대로 크게 하향 조정한 가운데 매도 의견을 유지하고 목표가를 259달러에서 225달러로 하향 조정하자 급락. 여기에 비야디와의 경쟁 속 2월 중국 판매량이 49% 감소했다는 점, 경기 침체 우려 속 향후 판매량 둔화 지속 우려, 금속에 대한 관세 부과 속 투입비용 증가 등으로 수익 부진 가능성이 부각된 점도 부담. 물론, 웨드부시가 자율 주행 성장 잠재력을 언급하며 여전히 긍정적이라고 발표했지만, 되돌리지는 못함. 리비안(-1.88%), 루시드(-3.25%)도 하락한 가운데 퀀텀 스케이프(-3.79%), 리튬 아메리카(-7.11%)도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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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5.06%)는 TSMC(-3.64%)가 2월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43% 증가하는 등 AI 제품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높다는 추가적인 소식, 그리고 폭스콘에 대한 대규모 언어 모델을 지원하기 위한 기술 컨설팅 소식 등에도 불구하고 큰 폭으로 하락. 시장은 3월 18일 GTC 젠슨황 연설에 대한 기대는 높지만 결국 경기 침체에 대한 공포 심리가 시장을 지배하며 매물 출회 확대. 이에 브로드컴(-5.39%), 마이크론(-6.32%), 인텔(-3.35%), ASML(-6.70%), ARM(-7.30%) 등 대부분 반도체 업종이 큰 폭으로 하락.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4.85% 하락. 오라클(-4.10%)은 장 마감 후 예상을 하회한 실적 발표에도 배당금 증액 소식과 1,300억 달러 규모의 주문잔고 소식을 반영하며 시간 외 5% 내외 상승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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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4.84%)은 시티가 시리 AI 업그레이드 지연을 이유로 아이폰 판매에 타격을 줄 수 있다 경고하며‘Positive Catalyst Watch’에서 제외하자 큰 폭으로 하락. 특히 경기 침체 우려로 매물이 확대된 점도 영향. 알파벳(-4.40%)은 법원 문서에 따르면 법무부가 반독점 수사에서 물러서지 않고 있고, 크롬 매각 우려가 여전히 진행되며 하락. 그 외 메타 플랫폼(-4.42%), MS(-3.34%), 아마존(-2.36%) 등 여타 대형 기술주는 중국 스타트업이 개발하고 지난 3월 6일 출시한 AI 어시스턴트인 Manus가 주목 받으며 하락. 시장은 DeepSeek와 유사한 모습을 보일 수 있다는 우려가 부각. 더불어 경기 침체 우려가 더욱 확대될 경우 현금 보유량이 많은 대형 기술주가 견조할 수 있지만, 개인투자자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던 개별 기업들이 공포 심리를 반영하며 하락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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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란티어(-10.04%)를 비롯해 세일즈포스(-3.53%), 서비스나우(-7.85%), 그리고 템퍼스 AI(-8.00%), 슈뢰딩거(-5.04%) 등 AI 활용한 바이오테크 종목, 아이온큐(-11.09%), 리게티컴퓨팅(-15.40%) 등 양자 컴퓨터 관련주, 로켓랩(-8.93%), 인튜이티브 머신(-22.69%) 등 우주개발 관련주, 팔라다인 AI(-3.90%), 조비항공(-7.09%), 아처항공(-9.57%) 등 드론 및 비행택시 관련주, 컨스텔레이시션 에너지(-4.86%), GE버노바(-6.62%), 비스트라(-5.09%) 등 원자력 및 전력망 관련주 등 그동안 화두가 되었던 테마주도 공포 심리를 반영하며 큰 폭으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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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5.74%), 핀둬둬(-3.57%), 진둥닷컴(-3.90%) 등 중국 소매유통 관련 종목, KE 홀딩스(-7.37%) 등 부동산 관련 종목, 트립닷컴(-2.52%) 등 여행 관련주, 바이두(-2.33%) 등 기술주, 니오(-0.22%), 샤오펑(-2.75%), 리 오토(-5.03%) 등 전기차 업종은 중국의 대 미 곡물 관세 부과 등 보복 관세가 시작되자 무역 분쟁 우려로 하락. 여기에 중국 정부가 디플레이션을 막으려는 여러 노력에도 불구하고 일요일 발표된 소비자물가지수 및 생산자물가지수가 시장 예상보다 하락폭이 확대된 점도 불안. 이는 중국 정부의 경기 부양정책이 효과가 크지 않다는 점이 불안 요인으로 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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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 공포 심리를 반영하며 8만 달러를 하회하는 등 급락하자 코인베이스(-17.57%), 로빈후드(-19.78%), 마이크로스트래티지(-16.68%), 라이엇 플랫폼(-9.67%) 등 관련 종목들이 큰 폭으로 하락. 특히 코인베이스는 S&P500 편입되지 못했던 점이 하락폭을 확대한 요인 중 하나. JP모건(-4.15%), BOA(-3.79%), 씨티그룹(-4.32%), 골드만삭스(-5.00%), 모건스탠리(-6.37%) 등 대형 은행주 등 금융주는 물론, 코메리카(-3.75%), 웨스턴 얼라이언스(-6.02%) 등 지역은행, 블랙록(-3.34%), KKR(-6.15%) 등 투자 은행들도 큰 폭으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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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노디스크(-9.42%)는 체중감량 약물인 CagriSema 3상 시험 결과가 목표에 미치지 못했다는 소식에 큰 폭으로 하락. 일라이릴리(-4.57%), 바이킹 테라퓨틱스(-3.91%) 등 체중 감량 관련 종목군이 부진. 그러나 존슨앤존스(+0.61%), 에브비(+1.11%), 머크(+0.62%), 브리스톨마이너스(+3.31%) 등 주요 제약주는 경기 방어적인 성격을 반영하며 상승. 넥스트라에너지(+4.58%), 도미니온에너지(+2.40%) 등 유틸리티 업종, 펩시코(+1.18%), 코카콜라(+0.03%) 등 음료 업종, P&G(+0.18%)를 비롯해 킴벌리-클락(+1.81%) 등 필수 소비재도 경기방어 성격을 반영하며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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